[남자가 바라는 性 여자가 원하는 性,박평식] Part 2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서로에게 바라는것 ①

남자가 바라는 性 여자가 원하는 性

 

Part 2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서로에게 바라는것

 

원시시대 때 남자는 사냥을 잘해야 집안의 여자에게 환영 받았고, 여자는 남자를 잘 챙겨서 자신의 안전과 생존에 이롭게 했다. 현재도 능력 있는 남편이 아내에게 대접받고, 남편을 위해 헌신하는 아내가 사랑스러운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런데 먹고 사는 것 외에도 부부간에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많다.
남편은 비서 같은 아내를 바라고 아내는 보디가드 같은 남편을 원하지만, 비서는 수행하는 일이라 비서가 보호 받는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 역으로 생각해 봐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결혼은 서로가 맞지 않는 사람끼리의 결합이다. 그렇다면 오직 사랑 하나만으로 남녀의 결혼을 잘 유지하기에는 몇 십 년의 세월은 너무나 길게만 느껴진다.

 

 

베스트셀러 <남자가 바라는 성, 여자가 원하는 성> 발췌 - 저자 박평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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