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바라는 性 여자가 원하는 性
“절대 참을 수 없어!”
원시시대 때부터 남자는 사냥의 기본 속성인 공격과 방어에 익숙해져 있는데 ‘누군가 공격하는데 가만히 있는다’는 것은 남자의 본능이 용납하지 못한다. 심지어 결혼 후 아내의 잔소리도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여긴다.
반면 예로부터 여자는 남자의 보호를 받아야 생존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자신을 지켜줘야 하는 남자에게 어떻게 자신의 결점이나 잘못을 말하겠는가? 생존이 힘들수록 여자들은 남자에게 더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자신의 약점을 잘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여자가 혼자 힘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현대에도 그 본능은 남아 있다.
이렇듯 아내가 호의를 보이지 않을 때나 잔소리를 할 때 남편은 왜 그토록 싫어하는지, 아내는 실수나 잘못을 왜 쉽게 고백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다.
베스트셀러 <남자가 바라는 성, 여자가 원하는 성> 발췌 - 저자 박평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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