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바라는성,여자가원하는성

[남자가 원하는 性, 여자가 원하는 性- 저자 박평식 원장] - 프롤로그

박평식삼성산부인과원장 2017. 4. 19. 14:24

프롤로그

 

남편들에게 물었다.
“아내가 가장 사랑스러울 때는 언제인가?”
대다수의 남편들은 “집에 들어왔을 때 자고 있는 아내를 볼 때나 아내가 친정 간다고 할 때”라고 말했다.


아내들에게 물었다.
대다수의 아내들은 “끊임없이 자기를 감동시켜주고 다 알아서 일을 해주었을 때 남편이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
물론 우스갯소리일 수도 있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그렇게 자상한 남편은 드물고, 남편을 편하게 해 주는 아내도 드물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쉬운 사람이자,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부부는 살면서 위기를 겪기도 하고 이혼도 하지만, 그 고비를 잘 넘기면서 살고 있는 가정 또한 많다. 부부에게는 서로가 가장 쉬운 상대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는 못할 막말을 하곤 한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는 바라지도 않을 일을 쉽게 요구하고 부부간에 필요한 기본적인 예의를 잊어버리곤 한다.


부부는 서로가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그만큼 노력했으면 들어줄 약속도 지키지 않는다. 그리고 바라는 것은 많지만 자발적으로 해주는 것은 적고 상대방이 싫다고 해도 잘 고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유는 사랑으로 결혼했다지만 그 사랑을 서로 받으려고만 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현재, 배우자가 싫다면 그건 당신이 배우자를 사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왜 배우자에 대한 사랑이 식었을까? 그건 배우자에 대한 실망이 컸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실망의 대부분은 배우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사랑했기에 결혼을 했어도, 남남이 만나서 한 집에서 산다는 것은 많은 이해심이 요구된다. 당신이 배우자와 헤어질 게 아니라면 이제부터라도 당신은 배우자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맞춰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부부는 타인인 데다 남녀라는 본질적 차이까지 존재하므로, 당신이 평생의 친구관계를 유지하는 것 이상으로 더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남녀 간의 갈등은 사랑의 끝이 아니라 아직도 사랑이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남녀 간의 차이를 잘 극복하지 못한다면 항상 갈등을 겪게 되지만, 서로 이해하고 조율한다면 사랑 이상의 끈으로 두 사람은 융화될 수 있다.

자, 이제 당신은 배우자를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미운 점만 보인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그렇게 사랑했건만 이제는 같은 공간에서 같이 숨 쉬는 것조차 힘이 든다. 만약 당신의 기분이 이와 같다면 당신은 이 책을 잘 선택한 것이다. 상대에게 푸념만 늘어놓았던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금 배우자와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위기를 생각한다면, 역시 당신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아직은 이성을 사귀고 있지 않는 남녀일지라도, 당신이 여자를 사로잡고 싶거나 남자를 잘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베스트셀러 <남자가 바라는 성, 여자가 원하는 성> 발췌 - 저자 박평식 원장-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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