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404&docId=296818344
Q) 요실금? 방광염?
달리기, 줄넘기, 점핑등 .......
A)
글쎄요? 님의 증상으로는 요실금 증상이라기 보다는 과민성 방광 또는 (만성)방광염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다른 질환이거나 다른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배뇨감이나 긴박뇨를 유발하거나 조장하는 안 좋은 생활습관의 개선으로도 좋아지는 경우도 많구요.
우선, 운동 전이나 활동적인 일을 하실 땐 꼭 소변을 미리 보는 습관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평상시 예방법으로는 깨어 있을 때엔 규칙적인 배뇨습관(최소한 2~3시간 마다 소변 보는 습관)을 갖으시고, 소변 볼 때엔 끝까지 다 보려는 간단한 노력을 해 보세요.
그 외에도 커피나 초콜릿, 등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이나 콜라같은 탄산음료, 술이나 매운 음식 등 자극적인 식단은 방광을 자극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구요. 설탕, 인공감미료의 섭취도 자제하는 게 좋아요.
<참고>
요실금 증상이나 배뇨 불편이 있다면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이 있어요.
비뇨기계의 염증 유무와 골반 내 장기의 이상 유무를 알기 위해서, 소변검사와 골반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셔야 해요.
검사 결과에 따라서 치료유무나 치료 방법이 결정되겠지요.
우선 진찰을 받아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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