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이되서 처음 사귄남자친구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일주일만에 모텔에가기되었습니다..
제가 일주일만에 모텔에간것에대해선 정말 잘못한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양화를보다 남자친구가 관계를하려고 스킨쉽하는데 너무 놀라서 대화를하다 남자친구는 화가나 잠들고 다음날 아침에 화해했구요..
그후로도 몇번 남자친구가 관계를가지려할때마다 제가 강하게 싫다는의사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50일정도쯤 처음 삽입을 했는데 피가안나왔습니다
어릴때 인라인스케이트타다 넘어지면서 피가 그부분에서 조금나온적이있는데요 이게 처녀막이 터진거라고 의심은하면서도 말하지않다 첫관계후 피가나오지않아 제가 놀라고 남자친구가 의심할것같다는생각에 횡설수설말하다 더 의심을사게되었습니다..
그후 남자친구와 이문제로 얘기를하다 의심하는듯한모습에 크게싸우고 헤어질뻔한 뒤 백일좀지나 술김에 관계를 가지고부터 자연스럽게 관계를 가지는 사이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사이가되고나서도 드는생각은 첫남자친구에 첫 관계의대상인데 첫관계후 싸울때 믿기지않는다는남자친구말때문인지 아직도 너우 트라우마가 강해 이렇게 혼자 우울하곤합니다...
또 저혼자 너무 우울하지만 관계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가지는사이에서 다시 저 문제로 스트레스받는다고 털어놓기엔 이상한것같다는생각도들어 몇일 관계를 거부한적도있는데 그때도 계속해서 관계를 하려하는 남자친구때문에 너무 실망스럽고 힘든생각만 더하게된것같습니다..
첫관계를 너무 일찍하려한갓뿐만아니라 싫다고했는데도 관계를 계석하려한 남자친구태도도 자꾸 신경이쓰이고
이렇게 스트레스받아하면서도 바보같이 잘 행동하지도 해결하지도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이문제로 여러번다투며 이젠 믿는다고말을하지만 가끔은 이런건 세상어떤남자도믿지않을거라는등의 말로 역시 믿지않는다는걸 확인하는게 너무 비참합니다...
지금은 이문제로 남자친구에게 말하는게 너무 힘들고 계속해서 이문제를 털어놓기엔 남자친구가 너무 지쳐할것같아 저혼자 생각하고있지만 계속하기엔 제가 너무 힘이들고 우울한생각만들어 많이 지쳐갑니다...
남자친구와 한번 제대로 서로의 마음을 듣고 풀어보고싶지만 결국엔 또 허무하게 마무리지을것같다는 생각만듭니다
지금으로썬 아무리 믿는다고 말을해줘도 말만 믿는다고하는거지 속으론 절대안믿고있을거라고생각하게됩니다..
남자친구입에서 차라리 안믿는다는말이나오는게 제가 이스트레스를 나쁜쪽으로나마 시원하게 풀수있는방법일것같다는 생각까지듭니다...
제가 잘못행동해서 만들어진결과이지만 어떻게 풀어나가는게좋을까요?
여자로써 소중하게 기억돼야할 부분이 안좋은 기억들로 가득차 너무 힘듭니다..
두서없고 긴 횡설수설한 글이지만 너무 우울한마음에
조언이라도 듣고싶어 지식인에 올립니다..
조언해주신다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산부인과 전문의 박평식입니다.
원래의 처녀막의 위치는 질 입구에 있으며, 아주 부드러운 살이 질 입구를 둘러싸고 있지요. 처녀막 가운데는 대부분 자연스레 뚤려 있습니다.
첫 (성관계) 경험 후, 출혈이 없을 수도 있어요. 반면, 첫 성관계 한두 번에 약간씩 피가 묻어나올 수 있구요.
또는 몇 번째 관계 후, 그때야 처녀막파열 부위에서 출혈이 나올 수도 있구요.
처녀막파열 시의 출혈의 량은 대체로 적고 바로 멈추나, 일부에서는 출혈이 멈추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영영 출혈이 없을 수도 있구요.
한편, 첫 경험 때 깊은 삽입이 아닌데도 처녀막이 파열될 수 있고 그 부위에서 출혈이 보일 수도 있어요.
* 처녀막의 파열의 가장 큰 이유는 성적 경험이며, 그 이외에도 무분별한 (삽입)자위행위나 무리한 탐폰사용, 승마나 자전거 타기 등을 격렬하게 했을 때 직접적인 외음부의 큰 자극에도 처녀막이 손상될 수도 있어요.
* 보존된 처녀막이 정상적 성관계가 아닌 상태로 (가벼운 자위 행위나 다친 경우, 또는 완전한 삽입이 아닌 가벼운 성기 접촉 등으로.) 처녀막이 부분 파열만 되었다면, 추후 잠자리에서 혈흔이 보일 수도 있어요.
* 첫 잠자리만으로도 완전히 처녀막이 파열될 수 있지만, 그 정도는 격한 잠자리 후이거나, 잠자리 횟수가 많아질수록 처녀막은 여러 갈래로 파열되는 경향이구요. 결국엔 원래 질입구 둘레를 원형으로 감쌌던 처녀막은 제 모양을 잃게 되죠.
그리고 잠자리를 많이 한다고 해서 (질 입구의 큰 상처 같은) 특별한 원인이 있지 않은 이상, 회음체(; 질입구밑에서 항문까지의 부위)가 짧아지진 않아요.
그리고 잠자리를 많이 하신다면 질입구의 저항성이 줄어들 수는 있으나, 겉으로 봐서 눈에 띄게 질입구가 넓어진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 위의 <처녀막에 관한 내용>은 저작권에 의해서, 보호 받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 산부인과 전문의 박평식이었습니다.
레이저질성형정보:삼성산부인과의원( http://www.petiteclinic.com/)
<이쁜이수술/소음순성형/양귀비수술/처녀막수술/음핵성형/요실금수술>
수술문의 010-4327-5883(24시간 상담)
'여성 회음성형수술 > └ 처녀막수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처녀막재생수술 (0) | 2017.01.04 |
|---|---|
| 처녀막 출혈 (0) | 2016.12.19 |
| 처녀막이 찢어졌는지 안찢어졌는지 구별하는 방법 (0) | 2016.11.30 |
| 처녀막재생술 질문.. (0) | 2016.11.01 |
| 처녀막 & 질수축 수술 부작용,비용 (0) | 201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