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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 재건술, 당사자라면…

박평식삼성산부인과원장 2016. 9. 2. 16:40

처녀막 재건술, 당사자라면…

 

 

【서울=뉴시스】


하루 스무번씩 섹스를 하는 여자, 애를 열둘씩 낳은 여자 가운데도 처녀가 있다. 처녀막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다.


이들의 처녀막은 매우 유들유들한 게 특징이다. 상처 없이 음경에 밀리니 파열될 일이 없다. 밀려서 질벽에 붙으면 삽입하는 데 아무런 장애가 없다. 출산 때는 반대 방향으로 밀리지만 여전히 처녀막은 고스란히 남아있다.

 

 

애초부터 처녀막이라 부를 만한 구조조차 없는 여자도 있다. 거친 운동을 하면 없어지기도 한다. 또 자위행위 도중 질에 손가락을 넣으면 어떤 처녀막이라도 견디기 어렵다. 삽입식 생리대 등 이물질도 처녀막을 쉽게 손상시킨다.

처녀막이 있기는 한데 뚫리지 않는 처녀막인 탓에 의사 말고는 거의 볼 기회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 종류는 처녀막이 질 입구를 완전히 막아 버린다. 생리를 시작하기 전까지 발견되지 않기 쉽다.

생리를 시작한 지 서너 달이 지났는데도 처녀막이 꽉 막고 있어 생리혈이 밖으로 유출되지 못한 채 안에서 썩고 있는 케이스도 있다. 이럴 때는 수술칼로 처녀막을 절제해야 한다.

처녀막은 순결의 증표가 아니라는 방증들이다. 그래도 처녀막은 중요하다.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나 처녀막 재건수술은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과거'를 정리, 새 출발한다는 의미다.

일부 종합병원은 수술을 원하는 처녀를 산부인과가 아닌 성형외과로 유도하면서 짭짤한 수입을 올린다. 성형외과 처녀막 재생술 비용은 산부인과보다 3배는 더 비싸다. 수술은 5∼10분 정도면 끝난다.

손상된 처녀막을 재생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관해서는 탁상공론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처녀막이 일생 동안 행불행을 좌우한다면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남녀평등 혹은 정직하지 못한 사랑이라는 식으로 비웃거나 말릴 필요는 없다.

비교적 성행위 횟수가 적다면 국소 마취를 해 손상 부분의 일부를 가위로 잘라 새로운 막을 만들고 특수한 실로 꿰맨다. 성경험이 풍부해 덩달아 손상도 크다면 질 점막 일부를 떼어내 질 입구에 꿰매 붙여 처녀막을 만든다.

수술 시기는 월경기 전후를 피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결혼날짜보다 한 달 정도는 앞서야만 상처가 아문 상태로 첫날밤을 맞이할 수 있고, 수술에 사용한 봉합사가 묻어 나오는 따위의 낭패도 피한다.

처녀막은 영어로 하이멘(hymen)이다. 그리스 신화 중 혼인의 신인 '휘멘'이 어원이다.

그 옛날에도 혼전 섹스는 남자의 전유물이었나보다.

< 관련사진 있음 >

신동립기자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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