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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종류,요실금증세,요실금치료,요실금보험적용] re: 요실금 증상인지 알고 싶어요 보험혜택은 가능한지도

박평식삼성산부인과원장 2016. 5. 4. 13:45

 re: 요실금 증상인지 알고 싶어요 보험혜택은 가능한지도

 


절박성요실금이란? : 본인이 소변이 마렵다는 것을 알고 화장실을 자주 찾으며, 그 사이에 소변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소변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새어나오는 것을 말해요. 다른 말로는 요급성 요실금이라고도 하지요.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방광염인데요.

 

 

방광염 증상으로는 배뇨곤란 즉, 배뇨통, 빈뇨, 긴박뇨, 심할 경우엔 혈뇨 등 다양하며 이러한 증상들이 갑자기 나타나곤 합니다. 치골상부의 압박감이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구요.

 

원인으로는 항문 잡균의 요도 침입, 부적절한 성관계, 심하거나 치료되지 않은 자궁경부염 또는 질염이 있을 때, 구조적인 비뇨기계의 이상 등이구요.

 

 

평상시에 예방법으로는 깨어 있을 때엔 규칙적인 배뇨습관(최소한 2~3시간 마다 소변 보는 습관), 성관계 직후에 배뇨하는 습관, 그리고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있다면 치료를 받는 것 등입니다.

 

감염성 방광염의 우선 치료는 항생제 복용이나 주사이며 치료율은 좋은 편이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부적절한 치료시에는 신장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신장염의 증상으로는 미열부터 고열, 그리고 옆구리 통증, 오심, 구토 등입니다.

 

 

참고로, 자주 반복되는 방광염이 있을 경우엔 (진찰 후에) 예방적 항생제를 일정기간 저용량으로 복용하기도 하며, 균에 대한 배양검사를 하거나 신장부터 요관, 방광, 그리고 요도를 아우르는 비뇨기계쪽의 검사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염증 유무와 골반 쪽의 이상 유무도 알기 위해서 소변검사와 골반 초음파 검사도 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서 요실금이 아닌 다른 질환일 수도 있고, 필요시에는 요실금이 있어도 경우에 따라선 약물 치료를 먼저 시도해 볼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 이 경우엔 초음파 검사만 빼곤 대부분 보험처리가 되므로 비용은 비싸지 않습니다.

균에 의한 방광염이 아니더라도 간질성 방광염이나 요급성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는 과민성 방광일 수도 있으니, 검사 시에 체크되어야 하겠습니다.

* 과민성 방광 : 소변 검사 상 감염 소견은 없으나, 평상시 소변을 잘 참지 못 하고, 소변을 자주 봄.

 

 

요실금은 전형적인 복압성 요실금이라기 보다는 복합성 요실금인 것 같습니다.

 

 

* 요실금의 종류는

- 복압성 또는 긴장성(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배에 압력이나 자극이 주어졌을 때) 요실금,

- 요급성 또는 절박성(소변이 곧 마렵다고 느끼지만 본인이 적절히 조절하지 못할 때) 요실금,

- 복합성(복압성과 요급성의 증상 모두 가지고 있을 때) 요실금으로 나누어집니다.


요실금수술의 적응증이 되는 경우는 ; 주 증상이 복압성 또는 긴장성요실금으로, (-> 재채기, 줄넘기, 크게 웃을 때, 무거운 것을 들 때, 갑자기 일어설 때 같은 경우에 소변이 새는 것을 말합니다.) 그 정도가 심하신 분들이 주로 하십니다.

검사를 통해서 보험적용이 되는지 확인하구요. 보험적용이 된다면 비용은 비싸지 않아요. 대략, 30~50만 원 정도합니다.

* 케겔운동 : 쉽게 말해서 항문을 반복적으로 조여주는 운동인데요, (정확한 의미는 요도괄약근을 조여주는 운동)

 

 

: 10초 정도 항문에만 가볍게 힘을 주어 조여주세요. -> 그 후 몇 초 정도 힘을 빼고 쉬구요. -> 다시 한 번 10초 정도 항문에만 가볍게 힘을 주어 조여주세요. -> 이렇게 열댓 번 정도 반복하시구요. 하루에 두세 차례 이상 하시면 2~3개월 후부터는 심하지 않는 요실금 증상은 차츰 개선될 수 있어요.

그 이후에도 임신기간만 빼고는 꾸준히 연습하면 좋아요.

 

 

*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잦은 출산(특히 난산), 폐경, 비만, 만성 기침, 만성 변비, 오랫동안 앉아있는 습관, 소변을 참는 습관, 방광염, 골반내에 방광을 누르는 혹 등으로 인해서 요실금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커피나 초콜릿, 등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이나 콜라같은 탄산음료, 술이나 매운 음식 등 자극적인 식단은 방광을 자극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구요. 설탕, 인공감미료의 섭취도 자제하는 게 좋아요.

 

 

또 하나 의심되는 질환으로는 진성 요실금( ; 특별한 자극이 없는데도 계속 소변이 새는 증상, 주로 요도 괄약근의 손상이 원인) 또는 요관과 질 사이의 누(구멍)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경우는 드문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들도 특별한 유발 요인이 없다면 오히려 다른 이유를 먼저 생각하게 되죠.

 

 

비뇨기과적인 이상이 없을 시엔 산부인과적 진찰도 받아 보십시오.

 

 

산부인과적 입장에서 의심되는 것은 질 분비물일 수도 있다는 건데, 감염 소견이 없어도

맑은 질 분비물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병원 진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말씀만으로는 어떠한 질환인지 알 수 없으며,

결국엔 치료방법을 올바르게 제시해 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404&docId=154248843&page=1#answ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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