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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바라는 性 여자가 원하는 性/박평식/김포삼성산부인과/여성성형클리닉] 본능이 낳은 습관

박평식삼성산부인과원장 2016. 9. 22. 16:16

 남자가 바라는 性 여자가 원하는 性

 

본능이 낳은 습관

 

원시시대 때는 약육강식의 시대였으므로 남자들은 종족 보존을 위해서 더 많은 씨를 뿌려야 했다. 한편으론 자기 분신을 또 만들려면 최소한 1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차라리 성관계를 맺지 않은 다른 이성을 찾아서 자기 씨를 뿌리는 것이 종족번식에 더 효율적이라는 본능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성관계로 인해 아이를 품고 있는 자궁이 손상되면 안 됐기 때문에, 남자는 무의식적으로 임신한 여자를 매력이 떨어진다고 여겼다. 또한 오랜 시간 같이 있다 보니 같이 살던 여자에 대한 호기심도 없어졌다.
이렇듯 자연스레 새로운 이성을 찾게 되는 남자의 본성이 예로부터 지금까지 전해져 온 것이다. 이것은 수컷의 씨를 더 뿌리기 위해 만들어진 진화된 동물의 생리적인 현상이다.
원시시대부터 남자들은 식량을 구하려 가정을 떠나 멀리 나가 있는 경우가 허다했다. 사냥뿐만 아니라 다른 부족 간의 다툼도 있었을 것이고 전리품으로 상대의 여자를 범했을 것이다. 반면에 여자들은 남자가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인데 늦으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여자들은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베스트셀러 <남자가 바라는 성, 여자가 원하는 성> 발췌 - 저자 박평식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