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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파열,처녀막출혈,혈흔수술,김포,일산,인천,부평,안양 처녀막수술 이쁜이수술 소음순성형> re: 처녀막은 자연재생 되느가?

박평식삼성산부인과원장 2015. 11. 9. 15:05

 

re: 처녀막은 자연재생 되느가?

 

 

한 번 파열된 처녀막은 저절로 재생되지 않습니다.

원래의 처녀막의 위치는 질 입구에 있으며, 아주 부드러운 살이 질 입구를 둘러싸고 있지요. 처녀막 가운데는 대부분 자연스레 뚤려 있습니다.

첫 (성관계) 경험 후, 출혈이 없을 수도 있어요. 반면, 첫 성관계 한두 번에 약간씩 피가 묻어나올 수 있구요.

또는 몇 번째 관계 후, 그때야 처녀막파열 부위에서 출혈이 나올 수도 있구요.

처녀막파열 시의 출혈의 량은 대체로 적고 바로 멈추나, 일부에서는 출혈이 멈추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영영 출혈이 없을 수도 있구요.

* 보존된 처녀막이 정상적 성관계가 아닌 상태로 (가벼운 자위 행위나 다친 경우, 또는 완전한 삽입이 아닌 가벼운 성기 접촉 등으로.) 처녀막이 부분 파열만 되었다면, 추후 잠자리에서 혈흔이 보일 수도 있어요.

; 이런 경우엔 일반인이 보기엔 처녀막 파열 유무를 정확하게는 확인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 첫 잠자리만으로도 완전히 처녀막이 파열될 수 있지만, 그 정도는 격한 잠자리 후이거나, 잠자리 횟수가 많아질수록 처녀막은 여러 갈래로 파열되는 경향이구요. 결국엔 원래 질입구 둘레를 원형으로 감쌌던 처녀막은 제 모양을 잃게 되죠.

참, 그리고 잠자리를 많이 한다고 해서 특별한 원인이 있지 않은 이상, 회음체(; 질입구밑에서 항문까지의 부위)가 짧아지진 않아요.

그리고 잠자리를 많이 하신다면 질입구의 저항성이 줄어들 수는 있으나, 겉으로 봐서 눈에 띄게 질입구가 넓어진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참고>

처녀막이 있어도 (경우에 따라서는) 손가락 하나 정도는 큰 저항 없이 질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손가락 하나를 질 속에 넣었다고 하더라도 처녀막 손상은 흔하지 않구요. 출혈도 없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반복적이고 강한 삽입 자위로 인해서 처녀막이 거의 파열될 수도 있구요. -> 이런 경우엔 추후 잠자리 시 혈흔이 안 보일 확률이 높아지겠죠.

처녀막이 파열 되려면 ; 처녀막에 직접적인 자극이 가해져야 합니다.

* 정확한 처녀막 파열 유무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알 수가 있습니다만, 처녀막 파열의 가장 큰 이유는 성적 경험이며, 그 이외에도 무분별한 (삽입)자위행위나 탐폰사용, 승마나 자전거, 운동 등을 격렬하게 했을 때에도 처녀막이 손상될 수 있어요.

물론 뜻하지 않은 사고로 외음부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졌을 때에도 가능하죠.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 산부인과 전문의 박평식이었습니다.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4&docId=186300370&qb=67CV7Y+J7Iud&enc=utf8§ion=kin&rank=37&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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