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칼럼

<김포삼성산부인과 박평식원장님 성칼럼> 수술 전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이쁜이 수술 해야

박평식삼성산부인과원장 2015. 1. 26. 12:00

수술 전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이쁜이 수술 해야

 

 

 

 

 

 

 

 

 

자녀 셋을 둔 이진옥(50)씨는 최근 성 불감증이 생겨 부부관계가 원활하지 않고, 무엇보다 질이 열려있는 느낌, 방광이나 장기가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장시간 걷기가 힘들었다. 이러한 증상으로 산부인과에 방문한 이 씨는 ‘질이완’ 진단을 받았고, 부부관계 회복과 일상생활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일명, ‘이쁜이수술’이라고 불리는 질성형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질이완 증상은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이 씨와 같이 출산을 겪거나 노화, 잦은 성관계가 원인이 된다. 이로 인해 여성의 질이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때문이다.

질이완이 있는 경우, 이 씨와 같이 성감이 떨어지거나 질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고, 자궁이나 방광이 빠지는 느낌이 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골반근육저하로 잔뇨감이나 요실금, 변실금과 같은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성형을 결심,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다. 질성형인 ‘이쁜이수술(예쁜이수술)’을 받으면 늘어졌던 질이 수축돼 부부관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방광, 자궁 탈출 증세가 완화되기 때문이다. 또, 요실금수술 없이도 요실금 증상이 개선돼 일상생활의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이쁜이수술 중에서도 ‘레이저 이쁜이수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늘어진 질을 입구부터 안쪽까지 촘촘하게 축소하는 수술이다. 이는 힘이 빠진 질 괄약근을 가운데로 당겨 묶어주고 주변 근막도 교정해 질수축력이 향상된다.

이는 간단한 국소마취와 진통제 주사 후 수술이 이루어지며, 입원이 필요 없어 직장여성의 상담요청이 많다. 무엇보다 녹는 봉합사를 사용해 나중에 실밥을 제거할 필요가 없고, 통증 및 부종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

하지만 이쁜이수술은 수술 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병원 선택에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수술 시, 애액분비샘 손상으로 윤활액 분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부부 관계 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질의 입구만 좁혀 수술효과가 금방 사라지거나 만족스러운 수술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김포삼성산부인과의원(http://www.petiteclinic.com) 박평식 원장은 “수술 후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질의 입구부터 안쪽까지 제대로 수술할 수 있는 의사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며 이에 덧붙여 “결혼․출산의 여부 등 수술 전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질성형 수술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삼성산부인과의원은 이쁜이수술 외에도 소음순성형, 양귀비수술, 음핵성형 등을 진료․치료하는 여성수술병원이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바 있다.

 

Korea IT Times, By 이재승 기자

 

 

 

여성성형,여성수술 삼성산부인과 ~~ http://www.petiteclinic.com

문의: 010-4327-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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