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소음순수술 언제부터 생겨났나요?
소음순은 여성 생식기의 꽃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외음부에서 미적으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소음순이 많이 늘어나서 보기 싫고, 이로 인해서 본인은 컴플렉스를 가질 수 있어요. 더불어서 음핵이 음핵 표피에 덮여져있어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일부에선 늘어진 음핵표피가 소음순과 연결되어 모양의 변형이 오기도 하지요.
특히 더운 여름이나, 운동 때 땀을 많이 흘린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면 외음부위가 빨개지거나 불편할 수도 있어요.
이렇듯, 소음순성형이란?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시거나, 미용상 늘어진 소음순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 하는 여성회음성형의 일종이지요.
소음순성형은 예전 몇 십년 전부터 있어왔지만, 근 10여년 전에 여성회음성형이라는 여성 미용수술이 발전되고 소개되면서, 여성 회음성형도 소음순성형을 비롯한 여러 분야로 좀 더 세분화되고 체계화 되었지요.
반면, 질분비물이 많거나, 외음부의 위생때문에 소음순수술을 고려하시면 안되구요.
혹시 주름 사이사이에 하얗게 낀게 악취가 나지 않으면서 가렵지도 않다면,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단순 분비물 찌꺼기일 수 있어요. 이럴 경우엔 주름 사이사이를 잘 씻어주기만 하면 되지요.
그리고 소음순이 길어서 질염이 잘 생긴다고 꼭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어요. 또한 소음순부위가 가렵거나 아프다면 수술 말고도 역시 그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되지요.
감사합니다.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4&docId=158233778&page=1#answer3
김포삼성산부인과: http://www.petite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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