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칼럼

[삼성산부인과] 가정, 초등생도 위협하는 성문제

박평식삼성산부인과원장 2008. 5. 7. 13:03
연합뉴스 보도자료

[삼성산부인과] 가정, 초등생도 위협하는 성문제

기사입력 2008-05-07 10:21
결혼이란 무엇인가? 가문의 결혼이기 전에 순수하게 온전한 남성과 여성이 사랑으로 만들어진 순수한 결정체이다. 그런데 요즘은 성범죄나 잘못된 성생활이 갖가지 무성한 사회 문제를 만들어 내는 하나의 사건으로 부각되어지고 있다.

건강한 남성과 여성이 만나 사랑과 믿음의 결정체인 성생활이 변질되어 정상적인 성인이 아니라 초등학생까지도 미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초등학생까지 퍼져 가는 사회적인 문제, 성추행이나 성폭행 이러한 문제들이 너무나 일상에 파고 들어와 있다. 매스컴에서 다루어져야만 조심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 무관심해지는 성과 관련된 문제들은 과연 어디까지 다다를 것인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는 수준이 되어야만 학교에서 성교육을 하고 제대로 된 문제해결법을 찾느라 해당자들은 바쁘기 일쑤다.

해결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성교육이 우선일 것이다. 올바른 부부의 모습이 아이들로 하여금 바른 성교육과 더불어 바른 아이로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 부부간의 바르지 못한 불륜이나 외도로 인한 아이들의 정신적인 피해는 평생을 좌우하는 단계에 까지 이른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비정상적인 행태의 부부생활은 모든 문제의 발단이며 평화스럽고 화목해야할 가정에 파탄을 불러온다.

따라서 부부라는 가장 작은 단위의 가정은 바른 성생활과 올바른 언어, 행동, 처세가 뒷받침되어져야 한다.

그리고 문제에 봉착하면 해결하려고 하는 자세 또한 중요한 문제다. 부부간에 발생된 문제가 되었든 아이들과의 문제가 되었든 함께 해결하는 부부의 마음이 중요하다. 특히 산부인과나 비뇨기과로 연결되는 질환에 대해서는 아주 창피한 것으로 여겨 혼자 해결하려는 마음은 부부간에도 큰 불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서로간 대화로 해결하고 빠른 시간 내에 해당병원을 찾아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삼성산부인과 박평식 원장은 부부간에 제일 중요한 것은 "부부는 대화와 신뢰가 우선되어지는 가장 작은 가정의 단위이다. 따라서 부부는 서로를 관심과 사랑으로 보듬고 끌어안아야만 진정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부부간의 잠자리가 원만하지 않다면 성클리닉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행복한 성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귀뜸한다.

도움말 = 삼성산부인과 의원 여성성형클리닉 박평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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